호치민 차이나타운의 전설, '200원 죽' 노점 3개월 만에 재오픈
아내의 투병으로 문을 닫았던 호치민 6군 빈떠이 시장 인근의 2,000동(약 100원) 죽집이 다시 문을 열어 여행객과 현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내의 투병으로 문을 닫았던 호치민 6군 빈떠이 시장 인근의 2,000동(약 100원) 죽집이 다시 문을 열어 여행객과 현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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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의 빈떠이 시장(Binh Tay Market) 구경과 묶어서 방문하면 좋으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소액권을 미리 준비하세요.
호치민시 차이나타운(초론)의 판반쾌 거리 골목에 위치한 '베더이엠(Ve Day Em)' 죽집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70세의 타이꽁민 어르신이 운영하는 이 소박한 가게는 아내의 건강 문제로 지난 7월부터 휴업 중이었으나, 최근 딸의 도움으로 다시 문을 열어 오랜 단골손님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곳의 기본 흰죽 가격은 단돈 2,000동입니다. 여기에 장조림 달걀, 절임 채소, 짭조름한 돼지껍데기 튀김 등 다양한 고명을 5,000동에서 20,000동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베트남 현지인들의 소박하고 진솔한 삶의 맛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장소입니다.
주인인 민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학생 시절부터 찾아오던 손님들이 이제는 가족의 끼니를 챙기러 오는 이곳은 호치민의 따뜻한 인심을 상징합니다. 진정한 '로컬' 감성을 찾는 여행자라면 이곳에서 베트남 사람들의 따스한 정을 경험해 보세요.
인근의 빈떠이 시장(Binh Tay Market) 구경과 묶어서 방문하면 좋으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소액권을 미리 준비하세요.
원문 출처: VnExpress International